그로스/마케팅
실행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안에서 자라게 합니다.
전략을 몇 달간 외주화하는 대신, 조직 내부의 판단력과 구조, 리더십 역량이 함께 자라도록 돕습니다. 대표와 CEO, VP, 마케팅 리드와 함께 일합니다.
- 25함께한 조직
- 6+년째 이어온 외부 자문 (2020~)
- 3+년 이상 유지된 Interim CMO 리테이너
- 100%소개와 입소문으로 연결
무엇을 돕는가
제 일은 전략 자문, 리더십 개발, 조직 설계의 교차점에 있습니다. 외부 실행 대행자처럼 일하기보다, 조직 내부의 마케팅 리더십을 성장시키는 외부 자문자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대표 및 경영진의 마케팅/그로스 의사결정 자문
- 새롭게 합류했거나 성장 중인 마케팅 리드의 리더십 지원
- 회사 단계에 맞는 마케팅 조직 구조 설계
- 성장과 관련된 의사결정, 우선순위, 커뮤니케이션 방식 정비
- 팀이 내부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 프레임워크, 운영 리듬 구축
- 내부 팀이 준비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전환하거나 종료할 수 있는 구조 설계
많은 경우 진짜 질문은 “다음 캠페인으로 무엇을 할까?”가 아니라, “조직 안에서 누가 마케팅을 잘 이끌 사람으로 자라고 있는가, 그리고 그 사람이 잘 작동하려면 어떤 구조가 필요한가?” 입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도 그 지점입니다.
이런 조직에 적합합니다
- 대표나 CEO가 여전히 마케팅 의사결정을 과도하게 직접 떠안고 있을 때
- 새로운 마케팅 리드나 VP가 합류했지만 구조화된 지원이 필요할 때
- 풀타임 CMO 채용 전, 시니어한 마케팅 판단과 자문이 먼저 필요할 때
- 실행 인력은 있지만 리더십 방향성과 전략적 정합성이 부족할 때
- 채용이 늦어지거나 어렵거나 리스크가 큰 상황에서 외부의 시니어 파트너가 필요할 때
- 외부 실행 의존이 아니라 조직 내부 역량을 키우고 싶을 때
함께했던 25개 조직은 모두 상황이 달랐습니다. 어떤 팀은 새 마케팅 리드가 막 합류한 상태였고, 어떤 팀은 실무자 중심 조직 위에 시스템을 다시 세워야 했으며, 어떤 팀은 기존 팀 안에서 리더십을 재정의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같은 방식의 컨설팅을 제안하지 않습니다.
AI 시대의 그로스·마케팅
개발 비용이 0에 수렴할수록 “무엇을 만들 수 있는가”는 더 이상 차별점이 아닙니다. 남는 질문은 결국 마케팅의 질문입니다 — 우리 프로덕트는 무엇이 다른가, 우리는 어떤 취향과 관점을 제안하는가.
-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만들 수 있는가가 아니라, 어떤 관점을 반복해서 말할 것인가
- 실험을 얼마나 빨리 돌릴 수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근거로 멈추고 무엇을 근거로 밀 것인가
- 무엇을 자동화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끝까지 사람이 판단할 것인가
- AI 도구를 도입하는 일이 아니라, 그 도구를 쓰는 팀의 판단 기준을 세우는 일
저는 이 질문들을 마케터의 자리에서 다룹니다. AI는 실행의 비용을 낮추지만, 무엇을 실행할지는 여전히 관점의 문제입니다.
필요에 따라 그로스/마케팅 컨설팅과 AI 교육 · AX 컨설팅을 동시에 혹은 연달아 진행합니다.
어떻게 일하는가
- 1. CMO Development
제 컨설팅의 핵심입니다. 이전보다 큰 역할을 맡게 된 내부 마케팅 리더가 그 역할로 자라도록 돕습니다. 조직 맥락 안에서의 리더십 코칭, 전략적 피드백, 커뮤니케이션 지원, 의사결정 프레임워크, 역할 정의가 포함됩니다. 목표는 저에게 의존하는 구조가 아니라 더 강한 내부 리더입니다.
- 2. Marketing / Growth Advisory
성장 전략, 채널 우선순위, 팀 구조, KPI 설계, 리소스 배분, 그리고 회사 단계에 맞는 마케팅 의사결정 전반을 자문합니다. 풀타임 임원을 채용하기 전 경영진이 시니어한 관점을 필요로 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 3. Transition & Exit Design
좋은 자문 관계는 목적 없이 길어져서는 안 됩니다. 무엇을 내부에 남길지, 어떤 역량이 자라고 있는지, 어떤 의사결정이 점점 내부에서 가능해지는지가 분명할 때 가장 잘 작동합니다. 잘 시작하는 것만큼 잘 종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4. AX Consulting
개발 비용이 0에 수렴할수록 질문은 다시 마케팅으로 돌아옵니다. 무엇을 만들 수 있는가가 아니라, 우리 프로덕트는 무엇이 다른가, 우리는 어떤 취향과 관점을 제안하는가. AI 도입을 교육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 업무 전환까지 함께 설계하되, 그 전환이 결국 무엇을 위한 것인지를 마케터의 자리에서 같이 봅니다.
무엇이 다른가
채널을 진단하고, 전술을 제안하고, 보고서를 만드는 컨설턴트는 많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몇 가지 점에서 다릅니다.
- 리더십 내재화
외부자문의 장기적 가치는 밖에서 더 나은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조직 안에 더 강한 역량과 판단력을 남기는 데 있습니다.
- 전략과 코칭이 만나는 지점
어떤 문제는 전략이고, 어떤 문제는 구조이며, 어떤 문제는 아주 인간적입니다. 자신감, 커뮤니케이션, 오너십, 역할의 모호함, 누적된 스트레스 같은 것들입니다. 스타트업 리더십, 마케팅, 코칭을 함께 해온 배경으로 이 층위들을 같이 다룹니다.
- 전부 소개로 이어진 6년
아웃바운드 영업도, 마케팅 퍼널도 없었습니다. 반복된 소개와 신뢰만으로 25개 조직과 이어졌습니다.
- 명확하고 가벼운 협업 방식
여러 도시와 시간대를 오가며 일해온 경험이 군더더기 없는 자문 방식을 만들었습니다. 대면이 필요한 자리와 비대면으로 충분한 자리를 구분하고, 대화 중심으로 짧게 자주 이어갑니다.
- 현장에서 쌓은 감각
10개국에서 현장에 직접 서서 site-specific 프로젝트를 기획·진행했습니다. 장소성과 커뮤니티, 사람들이 실제로 행동하는 방식, 서비스가 작동하는 정서적 결을 그렇게 익혔습니다. 글로벌, 크로스컬처, 커뮤니티 중심 맥락에서 브랜드를 만드는 조직에 특히 유의미합니다.
비용
- 스타트업·기업 직접 협업₩1,000,000
CMO 육성 컨설팅 형태로 진행되는 기본 구조입니다.
- VC · 액셀러레이터 협업사안별
협업의 맥락과 목적에 따라 별도 가격 책정, 프로보노 또는 축소된 비용 구조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큰 조직하고만 일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자문해온 조직 중에는 스타트업과 성장 단계의 팀들도 많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 규모가 아니라, 조직 안에 더 강한 마케팅 리더십과 전략적 명확성이 실제로 필요한 상황인지입니다.
실행도 함께 하시나요, 아니면 자문만 하시나요?
제 역할의 중심은 실행 대행보다 자문에 있습니다. 조직 내부의 리더십, 의사결정, 구조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가장 큰 가치를 둡니다. 경우에 따라 실행에 대한 가벼운 전략 피드백이 포함될 수는 있지만, 외부 마케팅 팀처럼 실행을 대신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컨설팅에 AI를 활용하시나요?
네. 제 개인 창업과 솔로프리너 실무 전반에서 Claude, GPT, Gemini 같은 도구 없이는 운영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주 사용합니다. 컨설팅에서도 리서치, 정보 정리, 전략 탐색, 커뮤니케이션, 팀 학습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경우 적극 활용합니다. 다만 AI를 리더십이나 판단의 대체재로 보지는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복잡한 상황을 해석하고 결정하고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인간의 역량입니다.
자문은 보통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각 프로젝트는 조직의 단계, 리더십 상황, 구체적 필요에 따라 다르게 설계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마케팅 리드의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이 있고, 어떤 경우에는 대표 자문, 팀 구조, 성장 관련 의사결정, 혹은 전환 설계가 중심이 됩니다. 하나의 고정된 방식으로 모든 팀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자문은 언제 끝나야 한다고 보시나요?
좋은 자문 관계는 목적 없이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 내부 역량이 실제로 자라고 있는지, 리더십 의사결정이 점점 명확해지는지, 팀이 저 없이도 잘 움직일 수 있는지를 함께 봅니다. 이 일은 잘 시작하는 것만큼 잘 종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 풀타임 CMO를 채용하지 않고 외부자문을 선택하나요?
어떤 조직은 풀타임 임원을 채용하기 전에 먼저 시니어한 판단, 구조 설계, 리더십 지원이 필요한 단계에 있습니다. 또 어떤 조직은 외부 채용보다 이미 내부에 있는 리더를 더 잘 키우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외부자문은 장기 채용 결정을 내리기 전 조직 안의 명확성과 추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질문 앞에 계신가요?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풀타임 CMO일까, 아니면 그 전에 더 강한 중간 구조일까?
- 가능성 있는 마케팅 리드를 어떻게 실제 리더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
- 대표, VP, 마케팅 리드 사이의 의사결정은 어떻게 나뉘어야 할까?
- 외부자문이 단순 조언이 아니라 내부 역량 강화로 이어지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
- 외부 자문자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것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더 긴 이야기
자문을 시작하고 5년째 되던 해에, 그때까지 배운 것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무엇이 작동했고 무엇이 아니었는지, 그리고 외부자문이 더 이상 필요 없어지는 시점은 언제인지에 대해서입니다.